[공공디자인거점]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 주요 연계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세부정보는 프로그램 제목 클릭 폼폼파빌리온 : 스튜디오 체험 프로그램 - 2024.10.26.토 ~ 10.27.일 <색색깔깔 그림자> 展 : 빛의 3원색 특수조명 체험 - 2024.10.22. ~ '25.1.5. 레트로60답십리 : 영화 기획상영 & 레트로미디어 체험 - 2024.10.25.금 ~ 10.27.일 공공디자인거점 지도에서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보기(2024 공공디자인페스티벌)
공공디자인 거점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4》은 전국 185곳의 공공디자인 거점들과 함께 합니다. 2024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협력도시로 선정 된 대전광역시에서는 37개의 거점과 서울 55곳, 전국 93곳에서는 우수 공공디자인 사례와 함께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개최되어 페스티벌에 활기를 더할 것입니다.
포용으로 피어나는 공공디자인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은 2024년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흘간 ‘지역 활성화’를 주제로 개최됩니다. 2024년 협력도시인 대전광역시와 함께 전국의 기관, 기업, 단체가 공공을 위해 추진하는 다채로운 활동과 공공디자인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전문가-행정가-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칩니다. 일상과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4》에서 공공디자인의 사회적 역할과 미래를 공유하며 공공디자인의 오늘을 만나보세요.
화살표와 동그라미가 이끄는 조화로운 세상 공공디자인은 아름답고 정돈된 시각 언어의 미덕뿐 아니라 공공성이나 지속 가능성과 같은 공동체적 가치를 함께 추구합니다. 페스티벌 아이덴티티는 행사 전반에 걸쳐 이 두 가치를 균형 있게 제시하는 한편 많은 사람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즐거움 또한 전하고자 했습니다. 페스티벌 아이덴티티는 문화권이나 연령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는 분명하고 확실한 기호와 색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소와 환경에 적용할 시각 요소들을 개발했습니다. [색상 체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기존 공공디자인 브랜드가 쓰던 주색인 파란색에 주목성과 시인성이 높은 빨간색과 노란색을 더해 공공디자인이 추구하는 조화로움과 안전, 희망을 상징했습니다. [그래픽] 모두의 삶을 더 나은 미래로 이끌고자 하는 의지를 시각화한 화살표와 공동체의 풍요로움과 안전을 상징하는 동그라미들이 오뚝이처럼 균형을 잡으며 더 높은 단계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시각화했습니다. 올해는 공공을 상징하는 화살표가 지역 거점을 상징하는 원을 향해 퍼져나가는 그래픽을 통해, 문화와 환경이 상호작용하고 포용으로 발전하는 공공디자인을 표현하며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4》의 주제인 ‘지역 활성화’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하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의 행보가 화살표와 동그라미의 경쾌한 움직임처럼 많은 시민에게 긍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길 바랍니다. |